1849년 문을 열어 올해로 170주년을 맞은 반데르피게. 이곳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입니다.

저희가 현재까지도 브랜드를 이어갈 수 이유는 올곧은 기업 철학에 있습니다.

반데르피게, 저희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정직한 제품만을 고집합니다.

 

네덜란드 유기농 브랜드 반데르피게 약국의 역사

1848년 기근과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 퍼진 콜레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참혹한 일이 발생합니다. 이에 반데르피게 설립자인 Antonie van der Pigge는 약사로서 한 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약국을 시작했습니다.

 

"반데르피게" 모습

 

그는 허브상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각종 허브와 향신료의 유익한 효능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약의 효력을 높이고자 이 지식을 이용하였는데요. 인체가 본래 기능을 스스로 회복하도록 먹을 수 있는 원료, 유기농 식품으로 사람들을 치료하였습니다.

자연 치유로 몸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반데르피게. 이곳의 처방약은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질병의 탈출구이자 희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 데르 피게가 하를렘 지역을 떠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반데르피게의 재료가 되는 허브들

약의 재료가 되는 허브들이 병에 담겨 있는 모습

 

약의 재료가 되는 허브 중 하나인 인삼

 

합리적 소비의 대명사인 더치페이가 ‘네덜란드인의 청결’을 뜻하는 ‘더치 클린리니스(Dutch Cleanlines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유럽 어느 나라보다 청정한 자연환경 유지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합리적이고 검소합니다.

따라서 반데르피게는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지향하며, 타당한 가격의 제품만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확신으로, 고객 한 명을 소중히 대합니다. 그들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몸은 스스로 치유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각자에 맞게 제품들을 조제합니다.

자연에서 찾은 먹을 수 있는 재료만 고집하는 기업 철학을 인정받아 네덜란드 왕실에서 수여하는 Royal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반데르피게는 사람의 건강이 기준이자 전부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저희 브랜드와 제품의 정직함을 신뢰합니다.

 

"반데르피게" 약국의 현재 모습

 

“반데르피게”는 그들의 마음에 힘입어, 170년의 긴 시간에 걸친 고난과 역경에도 자신의 철학을 지키고 있습니다.

 

반데르피게의 특별하고 독특한 역사

HOFLEVERANCIER는 네덜란드의 국왕이 부여하는 국가 최고 권위의 인증으로, 반데르피게 개업 150주년이 되던 날 이 인증을 부여 받았습니다.

반데르피게가 문을 열고 처음으로 이 날 오후 임시 휴업을 했다고 합니다. 반데르피게가 사람의 건강을 위해 하루도 쉼없이 달리는 기업임을 증명한 것입니다.

 

네덜란드 왕실 인증 마크

 

1929년 Vroom&Dreesmann 백화점이 주변을 통합해 건물을 짓고자 약국을 팔라고 하였지만, 반데르피게는 이를 거부했어요. 지역 주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 결과, 반데르피게 약국 건물을 제외하고 그 주변을 둘러싼 백화점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허드슨베이(Hudson’s Bay) 백화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